top of page


스기모토 레이미



MADE BY 팔사




히가시카타 죠스케
MADE BY 강인콤



야마기시 유카코
MADE BY 무많이





야마기시 유카코
MADE BY 구찌




키시베 로한 & 히로세 코이치 & 야마기시 유카코
MADE BY 거참




얀구 시게키요
MADE BY 죠진

키라 요시카게 X 카와지리 시노부 & 카와지리 하야토
키라시노 & 카와지리 하야토
MADE BY 282






장로
MADE BY J

히가시카타 죠스케 X 키시베 로한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미친듯이 로한의 집으로 뛰어가는 중이었다. 젠장. 맙소사. 어제 저녁으로 먹은 피자가 죄다 위장에서 소화도 안된채 쏟아질 것만 같다. 어제까진 좋았다. 오쿠야스랑 피자를 시켜 먹고. 이제 성인이니 실컷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술을 마시고. 그 때까지는 완벽했다. 그러니까. 이 자리에 데이트를 핑계로 참여하지 않은 절친한 벗 코이치를 상대로 투덜대다가, 종내는 오쿠야스가 자기는 언제 커플이 되보냐며 질질 우는 걸 달래던 그 때 말이다.
한참을 훌쩍이던 오쿠야스가 배배 꼬인 혀로 중얼거렸다. 죠스케는 오늘의 연말 모임 장소가 자기 자취방인걸 다행으로 여겼다. 밖에서 마셨으면 오쿠야스는 길바닥에 피자를 몇 판이나 구웠을 터였다. 처음 술을 마신 날처럼.
"야, 죠스케."
죠스케는 아직도 솔로의 설움을 토해내고 있는 벗을 바라보며 등을 두들겨줬다. 왜 얌마.
"너 아직도 로한 선생님 좋아하냐?"
...



장억
MADE BY 마꼬미
히가시카타 죠스케 X 니지무라 오쿠야스




장키라
MADE BY 282
히가시카타 죠스케 X 키라 요시카게




서피스장
MADE BY 강인콤
서피스 X 히가시카타 죠스케

bottom of page